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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방송통신대-중간과제물

2023년도 1학기 방송통신대 생활과 건강 중간과제물

by 토크미 2023. 3. 12.

1.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20점).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생활 속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자주 인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운동 습관>
운동은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과 호흡기능이 개선되어 대사율이 올라가고, 살이 빠지면서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한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수영 등)을 실시합니다.
주 2~3회의 근력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을 실시합니다.
무릎, 엉덩이 등 근육군을 강화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시합니다.
불규칙적인 습관을 개선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며, 적절한 휴식을 취합니다.

<식생활 습관>

식생활 습관은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체중 증가와 같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채소, 곡류,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합니다.
과다한 칼로리 섭취를 피하기 위해 유제품,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고칼로리 음식을 제한합니다

 

2.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10점).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며, 이물질을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기도확보 및 호흡조사
식도에 이물질이 갇혀 음식물 폐쇄증을 일으키는 경우,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조사를 시행하여 호흡기능을 확인합니다.

2. 구조요원 호출
환자의 상태가 위급한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여 전문구조요원을 호출합니다.

3. 배위위생
환자가 이물질을 삼키지 못하고 구토하는 경우, 코와 입을 각각 완전히 막아서 배위위생을 유지합니다.

4. 심폐소생술
환자의 의식이 없거나 호흡이 불규칙한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의식이 없는 경우 기도확보 및 호흡조사 후 CPR을 시작하고, 의식이 있는 경우 인공호흡을 시행합니다.

5. 수술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검사와 판단에 따라 적절한 수술을 시행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하면서, 가능한 빠르게 전문구조요원을 호출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식사 및 음식물 섭취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